^^ 

힘내삼~  ^_________^y 

쑤바님, 영광바닥으로 오3.. 언냐가 포근히 안아줄것이예염 ^^& emoticon_071 

한걸음씩,,,한걸음씩,,,
걷다가 뒤돌아보면,,,희미하게 사라져버린,,,발자욱들,,,
씨익^0^ 쪼개면서 미소지을껄,,,emoticon_004 

자기 자신에게 한 말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알림으로써 각오를 다지려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겠죠.
세상살이는 혼자서는 힘든 법이니까여... 음~ 갑자기 우울해지네 ㅜㅠ 

이봐.
마치 내가 나 혼자만 세상의 짐 다 진것처럼 말한드끼하는데....
그저 넋두리일 뿐이다.

풀어달라고 풀어낸 실타래가 아니라...
엉켜있어서 답답하니까 그저 넋두리한거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웃기지마.
그딴식으로 생각해본적 없어.

그냥 혼잣말이다.
타인이 읽길 바라고 글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잣말이다.
신경써달라고 한거 아니고..
오히려 나혼자 신경쓰는 혼자말이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앞으로...
토맥에서조차 난 위선만 보여줄 따름.
속이 문드러져도 웃는모습 보여주는게...
그게 옳은거냐?

난 솔직해서 그렇게 못하겠다.
내 맘대로 하게 냅둬라.
간섭해달라고 풀어낸 실타래가 아니라고 번복한다.
그저 혼자서 나 자신에게 한 얘기라고 번복한다.
 

음악이 장엄하네.
거리말처럼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꺼야.emoticon_002
기운내라 

빨리 시집가라... 

친구!! 어찌하여 매번 이런 하소연인가??
사는것이 힘이 드는가??
지금까지 너무 힘겹게 달려와서 심신이 많이 지치신겐가??
다들 자신의 나름대로 힘들어 하구 그런것을
왜 너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형들 누나들 자신의 나름대로 힘든것이 있고
그것을 이길려구 노력하는데.. 넌 어찌 힘없이 무너질려구 하는것 같냐
쯧쯧 뭐가 그리 문제 인것인지.. 이 친구한태만 살제기 말해보거라 ^^'' 

빠른 성질좀 죽이고 진득하니 기다려봐...,
때가되어서 그땐 그랬지 할껄 아마...,
겁나게 보이지만 여린 쑤바..., 이젠 지칠때도 됬지..., 쓰러져서 울던가...,
눈이 울은 만큼 붓고 그 부은 눈으로 보면 편해질꺼다..., 푸히히 

그 보물지도는 1년에 한토막씩 나타난다면 인생 감질나서 못 살거라, 그러니 술 값 오르지,2000원에 25도가 3000원 에 20도니 1/4 인상되었다구 

어디에....묻혀 있는걸까요..... 

기냥 태어나면서 넘들 가진거 다 가졌다고 생각해!
단지 어디다 묻어났는지 몰라서 헤맨다고 생각해! 

속상해...emoticon_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