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대가 모든 것이 편리한 시대이고

물질 문명이 최고로 발달되어 있고 굉장히 풍요로운

시대인데 사실상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피곤한 시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피곤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레저 스포츠가

발달하게 되고 또 향락 산업이 발달하고 여러 가지 퇴폐

산업이 판을 치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점점 더 그럴 것입니다.

옛날 우리가 아프고 배고프고 못살고 무식하고 가난할 때에는

좀 먹고 살만 하면 굉장히 육신이 평안하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지금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점점 더 평안이 없고 옛날 가난하고 무식했을 때보다 훨씬 더

염려도 많고 문제도 많고 옛날에 병원이 없을 때보다

질병이 더 많고 환자도 더 많고 불치병도 더 많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다른 것으로는 절대 행복이 없고

참 평안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힘을 얻지

못하면 영적으로 피곤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피곤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카페에 올려진 메시지를 통해서 영적인 새 힘을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피곤할 때에 자꾸만 사단이 틈탑니다.

육신적으로도 피곤할 때에 저항력이 약해지고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세균들이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피로가 모든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도 영적인 피곤함이 모든 영적 문제의

근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늘 예배에 성공해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넘쳐나게 될

뿐만 아니라 진정한 감사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은혜 받고 감사가 넘치면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