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옮긴다는 것은..
마법사 온
일반
4
3,404
2006.06.05 17:56
오늘 마지막 근무입니다.
원래 이번주까진데.. 오늘 그냥 막살놓기로(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점심먹고서.. 데이터 백업도 하고.. 인쇄물도 챙기면서 드는 생각이..
"그만둘때 머머챙겨야 하지? " 란 생각이 들더군요.
데이터.. 그방대한 용량을 챙길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과,
인쇄물 한두권씩 챙겨야겠고,, 또 멀 챙겨야하지?
....란 생각들이 들더군요..
이제 이래저래 다 챙긴것 같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회사는 금요일부터 갈듯합니다.
목요일이 예비군훈련이니까.. ㅡㅡ (올해 마지막입니다. ^^v)
이제,, 30분뒤에.. 그만두는데..
그 서먹서먹한 이별인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익숙한 분 계시나요? ^^;
나중에 써먹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