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물장사해요
써니
일반
12
3,976
2006.07.02 14:34
저가 사는이곳 관광지 입니다
그리하여 물장사합니다
빅토리아는 완전 깜시가 되어 버렸답니다
요즘 저랑 장사다니고 있거든요
무슨장사냐면 물장사 입니다
바닷가에 나가면 한국하고 달라서 물파는곳도 변변한곳도 없고
물이나 햄버거 하나 사려고 잠시 나가서 햄버거 나 물사와서 주차를 하려면 자리도 없고..
그리고 한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주차비 20불 (2만원가량)또내야하고 하다 보니...
여행온사람들은 생수한병에 3불 (3천원가량)을 주고 그냥 사먹거든요
울 빅토리아 장사수단 정말 좋습니다
생수병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물어봅니다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벌었습니다
요즘 빅토리아 한테 깜시라고 하면 울어버립니다
맘대로 놀리지도 못합니다
이제 고만 들어가 자야 겠습니다
새벽1시30분이네요
술마시고 놀다가 잠도 못자고 잇네요 오랜만에 소주를 마시느라..ㅎㅎㅎ
보리냉차 아시는 분...,
해변에서 먹는 김밥도 맛나는데....^^
핸드폰고리가 2개가 남아있었는데 언니한테 한개만 갔나보네요
그럼 그거 하나 어디로 갔을까요..?
이상하네...
아님 비짜루 타고가덩가....
다시부활 ~ 쑤바마녀 ~! 키키키키키키
써니야...나 진짜..
거기가서 너랑 물장사나 해얄랑가벼...ㅋㅋㅋ
(현진쓰랑 빅토리아 사진 노나가졌다. 핸드폰 고리는 내가 가졌어.)
오호~~ 좋은생각입니다
냉동실에 물 넣어둬야 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