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까지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습니다.
너무 너무 쉽게 사람들을 잘 믿었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많이 다쳐가며 사는
맹추져..
이일을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겼었답니다. 여러사람들을요..
좋았던 사람들도 있지만 악독한 사람들도 있었죠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난 아무것두 할수 없더라구요
이일 밖에는 그래서 취미생활을 만들어 볼려는데 그것두 시간이 없어서 매번
밀어놓기 바쁘고...
아마 그건 핑갤수도 있지만,,,,
요즘 전 많이 힘듭니다.. 아주 많이요
어떻해야 될지 정말 막막 하기만 합니다
작년 11월즘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원고도 잘준다는 다짐을 받았고 교정도 잘봐준다는 다짐도 받았죠
그리고 저는 사람에 너무 많이 치여서 사람에 치이는것은 못견딘다고 말했죠
차라리 일에 치이게 낳다고  사람에 치이면 저 일못한다고...
알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한달이 지나더니 행동이 틀려지더군요
원고?? 원고는 인쇄넘기기 최대 3일전 것두 매번 200페이지가 넘는것들
타이핑 죽으라고 쳤죠..그래서 오타 수두룩 잠안자가며 치는데 배기겠습니까??
것두 영문인데 그래서 교정을 좀 잘봐달라고 했죠..나두 보는거지만 난 잘 못집어
낸다고 그리고 특히 내가 영어를 못하니깐 제발 잘 봐달라고
근데...오타보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페이지랑..간지랑..페이지랑...등등
내용은 안보고 오타도 안보고 참 기가막혀 할말을 잃었답니다
그러면서 그 교정은 내가 잘 못했다나??..저도 인정합니다 제가 타이핑을 쳤으니깐요
그 교정 보는것까지 제 일이랍니다..
님들 그런가요?? 교정보는것까지 제일인가요?
그러면서 그만두겠다는 사람 잡아놓고 제 자존심까지 숙여가며 다른 직원에게 부탁한다고
나를 몰아 부치더군요...
그것이 지금 거이 1년이 다되갑니다..
솔직히 나쁜 생각도 해봤고..실행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가 왜 이사람들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그만두겠다니깐 이젠 협박합니다... 그만두면 잘못한부분(오타 등등)을
나에게 피해보상 청구하겠다고..전 법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살았죠..근데 이제 한계인것같습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전 진짜 무섭꺼든요???
혹시 방법 이나 그외 아시는분들은 좀 말씀점 해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