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거리야.
★쑤바™★
일반
15
4,720
2006.06.05 16:46
거리삼촌.....
나는 회사 안나가.
안나간지 2주됐어.
울 회사 망했어.
직원들 날랐어.
나랑 연락 안돼.
내 연락 안받아줘.
울 오야붕이 그랬어.
개씨발...이래...-_-;;;
하여간..그래.
그럴만한 사정이...
좀 복잡한 거시기가....-,.-;;;;
나....
좀따가 한시간뒤에...
헤라언니 만나서 데이트해.
언니 내일 이사간대.
그래서 오늘 만나기로 했어.
삼촌 미안해.
하여간...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당분간...
삼촌 사랑 안해......-_-;;;
나 전화 짤렸어...ㅠ_ㅠ
사랑하려고...
너의 냉정함에 그대로 이유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던...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닳게 돼었어 멀리떠나간것을...
설~마~ 하는 그런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잊을거야 기억의모두를
이제다시.. 사랑안해...
말하는난 너와같은 사랑...
다시만날수가 없어서 사랑할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난...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지워줘...
정확히 말하자면...
집근처 피씨방이지.-,.-;
그러니까...그냥 내버려두면 제자리로 돌아와.
간만에 새벽 데이트....
얼결에 잠깨서 그랬어도...
그래도..그건 고마웠어.
오늘 데이트 많이하네..
그치??
새벽부터...아주 좋아.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