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또 글 남겨요..^^

지난 일주일동안 아침이 밝아오는걸 지켜보면서 일을 했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서 눈은 토끼눈 마냥 빨갛게 물들어 있었죠...

창밖에 밝아오는걸 느낄때마다 '벌써 아침이야!'라며 시간의 촉박함에 원망도 하고 그랬다지요..
그런 와중에 아침이 오는걸 찍고 싶어지더라구요..
딱 3분인데 엄청난 차이를 눈으로 실감하면서 시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지금 저는.... 놀고 있습니다.  시간이 아까운줄 모르구요~ ㅎㅎ;;

데이타 정리하다가 눈에 들어와서 여러분께도 보여 드리고 싶어서요.
삼각대없이 찍어서 엉망인데요... 그냥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