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심.사

점.심.심.사

─며루─── 9 6,100
제작년인가..
국회의원이 만든 중요한 초청장이 있었죠.
초청장한쪽은 인사말 한쪽은 행사내용이 들어가있었는데..
음.. 행사가 아니라 무슨 세미나였던거 같네요..

하루종일하는 세미나에서 중간에 점심식사시간이있었죠..
4도는 물론이거니와 고급고급을 강조하여
별색으로 금박까지 씌어놓고.. 인쇄가 다 나왔는데..

다른부분도아니고 점심식사부분이.. 점심심사로 되어있떠군요..ㅎㅎ
왜 도대체가 왜 교정볼때는 안보이고 왜왜!! 인쇄가 나와야만 보이는건지..

항상.. 중요한 표지부분이나 이름이나 인사말 요런거만 중요하게 검수하다보니
그런실수를..ㅎㅎ
근데또 중요한 부분은 당연히 맞으려니.. 하고실수한다는게 또 포스터 타이틀등등..
ㅎㅎ
점심먹고와서 문득 생각이나서리..ㅎㅎ

이왕 실수이야기한거 하나더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레일이 긴 스시집에서 만든 메뉴판이었습니다..
모.. 접시종류만 수십가지되는거였는데..
그건 또 어찌..
필름을 뽑아야만 그것이 보이는건지..ㅎㅎ
수십가지 가격이 다른 접시중에 똑같은접시가 두번들어갔드랩니다..ㅎㅎ
그게 강력한 실수중 마지막으로 저질렀떤거같은데..
그날.. 암튼 하루종일 죽도록 깨졌습니다..ㅋㅋ 필름 세번이나뽑았으니..

..) 점심식사 다 하러가셨나??
전 오랜만에 거래처돌고오는바람에 뱃속이 녹차로 가득차서 밥맛이없길래
맥도날드 새우버거셋트를 먹었는데
대체 포테이토 왜케 짠건지.. >.< 다버렸네요..

점심뭐드셨나요.. 

Comments

★쑤바™★
난 하도많이 해서 하나하나 기억도 안나...-_-;;;

라면 먹어쓰..ㅠ_ㅠ 
:+)곤(+:
누구나 한두번쯤은 꼭 거치는과정인것 같아여 emoticon_011

어떤 사장을 만나냐에 따라 경우가 달라지느 것 같져~
제가 아는 어떤분은 인쇄를 크게 실수를 해서 이제짤렸구나~ 했는데
사장이 조용히 다가오더니 그러시더라군여
'괜찮아, 다 그러면서 크는거야'
그래서 그분이 그날 느낀것이 이회사는 내가 뼈를 묻어야하느곳이구나 생각이 들어
그회사 문을 닫는날까지 일했다더군여~

다~ 그러면서 실수를 다시 안하도록~ 노력하는거겠지여~ 화이팅! 
공허
참. 전 볶음밥이요 =_=;; 
공허
=_=;; 전 화장지 포장에 오타났었는데

이미 제품 다 나오고 전국으로 퍼진상태라...

회수는 꿈도 못꾸고... 마트 나 점포에 로비한다했던거같은데..

로비비용만 몇천... 다시 인쇄하려면 몇억 ㅡ,.ㅡ;;

전 죽은듯이있었죠;;;

다행이 잘 안보이는 측면 부분이라서...

다른 디잔 공짜로 해주는걸로 마무리 ㅡ,.ㅡ;;

그땐 정말 ... 짤릴줄알았는데;;;-_-;;;;

어케어케 술렁술렁 넘어가고 살아가네요 ...;;-_-;; 
동감
동감합니다. 필름 교정때도  안보이던 게 인쇄하고  제본까지  끝내고 나면
대문짝만하게 보이니... 
일레인
허허~~~~그런실수를...........
칼만두 먹었읍니다..점점 육수맛이 변해가네요......emoticon_006 
엄지얌~^^
허거걱~
실수를 많이 하셨군요!!
나도 전에 실수했던 기억이...
복숭아 박스였는네, 10,000개나 만드는 박스 였습니다.
근데 필름만 뽑아놓고, 다른게 바빠서 하루이틀 미루고 있었는데
문득 친환경표시가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말하고 작업중단.....
그대로 진행 했다가는 1,000마넌 손해~
암튼 실수하면 완돼~~~~~~ 
강성미
전 우리나라 대표 찌게중 하나인 김치 찌게와 고등어 구이....먹었어요~
 
민실장
라면에 식은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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