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기분좋게 일어나고 기분좋게 밥먹고 ,,그랬는데...

버스를기달리다가 벼룩시장에 오늘의 운세를 봤어요
대인관계에 않좋고 구설수가 생긴다는 좀 재수업는 운세이길래 회사 오자마자 운세를 봤어요,
고발및 재판 구설수 에오를수있고 어쩌구,, 운세 심하게 않좋네요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하지만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ㅡ.ㅡ; 나름대로





어제 제가 선풍기 없다고 글을 올렸더니 동글님께서 자취할떄 쓰시던 조그만 선풍기를 보내주신다고 했어요 ,,
저 넘 감사하구 , 항상조으신 토맥 분들테 뭐 드릴께 없나 고민 하다가 ㅡ.ㅡ;;

몇달전에 친구가 키르키즈스탄 이라는 나라에 여행갔다가 홍차를 사왔어요 beta tea 라고 그나라에서는 굉장히 즐겨 마시고 꽤나 유명하다는데 ,, 인터넷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네요ㅡ.ㅡ;;

두박스 였는데 한박스는 끌렀다가 별로 즐겨 마시지 않아서 향기가 다 날라가 버렸구요 전... 차는 쓰고 맛없어요 ㅜ.ㅜ 분위기 영없음 ㅡ.ㅡ;;
한박스 모셔두었는데 차 좋아하시는분들 3~4번 드실수있는양 보내드릴께요

어차피 더 오래두면 향도 날라가 버리고 여럿이 나눠마시면 좋잖아요 ㅋ

박스엔 실론티라고 써있구요 ,,, 원산지는 잘몰르겠어요 ㅡ.ㅡ; 홍차원산지를 찾아보니 키르키즈나라는 없던데 그나라에서도 수입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죄다 러시아어로 적혀 있어서 해석 불가능 ㅡ.ㅡ;

하튼 차 드시고싶으신분들 꼬릿말에 주소랑 달아놓으시면 열 분정도 (양이 많지 않아요) 보내드릴께요


토맥님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