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제글에 월급날이라고,,,올린글 있었지효?

결론을 말씀드리면,,,
월급 못받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이유는 아니구효,,,,

월급은 담달초에 준다구 하면서,,,
아무래도 회사를 접어야될것같다네효,,,
그것도 어제 갑자기,,,

물론 요즘 일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쭤보기까지 했었죠,,,
이렇게 일이 없어서 되겠냐구,,
이렇게 일이없어도 월급나올만큼은 된다고 신기하다고 말하더니,,,,
어제의 그 날벼락같은 통보란,,,,,-,.-

목욜날 결정될거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벌써 6월의 마지막을 바라보고있는 시점에서,,
담달이면 더 비수기가 될텐데,,,
조바심만 앞서는군요,,,
회사퇴근하면서,,아는분한테 전화해서 일자리좀 있냐고 여쭤봤더니,,
인천은 요즘 일있는곳이 이상한곳이라고 말하시더군요,,,허허,,,,

제가,,,넘 조급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기획파트와 공연기획도 하고있어서,,,
남게된다면,,,공연쪽일,,,전화받고 상담하는일도 해야된다는데,,,
제 나이 이제 몇이라고 여기서 제 직업을 쪽낼수는 없잖아효,,,ㅠ_ㅠ
회사가 이리 어렵게된 이유도 작년에 했던 공연기획때문인것같습니다만,,,

전 더 배우고싶습니다,,,,,
아직 결정하긴 이르지만,,,,,마음을 굳히고 다른곳을 찾아봐야될것같습니다,,,
구직광고도 내놨고,,,,비수기인데 구하는곳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른둥지를 찾아야겠네효,,,,
휴,,,,,,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두 누가 그러더군뇨,,
이번기회를 발판으로 더 좋은곳으로 갈 기회가 될지 모른다구,,,
힘내렵니다,,,,토맥여러분,,,
여러분들이 제 힘이 되어주신만큼,,,열심히 해보렵니다,,^,.^
아침부터 심각한 글 두서없이 쓴것같아 ,,,,죄송하구효,,,
저보다 어려운처지에 계신분들도 계실텐데,,,,,양해바랍니다,,,,,^,.^
모두,,오늘두 화이링하는날이 되자구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