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간만에 뭉친 전주토맥 패밀리 여러분,
올만에 전주 상륙하신 동그라미 오라버니.
정말 즐거워씀다...

제가 몸이 안좋은 관계루다가..
알콜섭취를 미비하게 하는 바람에..
쪼까 미안했지만서도,.

아픈 와중에도 그정도 마셔준거는..
쑤바가 정말 대단하기에 가능한 거심미다.예.~
-_-;;;
(주酒님을 섬기는 진정한 신도-_-)

갑작스런 연락에 대부분 못나오셨지만.
글두 간만에 반가운 얼굴 몇몇 보니 기분 좋아씀다.

어젯밤 함께하신..

천객님, 파란눈물님, 헤라언니,
동글배기 오라버니, 현진쓰. 쑤바네 팀장님(토맥닉넴 "네온")
글구 쑤바.
이렇게 7명이서 잼께 놀아땀미다.^^


동그라미 오라버니.
오늘 점심 묵은김치 먹으러 가자 해놓고선..
왜 전화 안받는기야~

이잉~
내가 늦게 일어나서리..ㅠ.ㅠ

어제보다 몸상태가 더 메롱이야...-_-
안좋은데다 술 마셨더니만...ㅠ.ㅠ

나 지금 삼실이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여 전화 받으시오.
문자좀 고만씹으소~!!
내가 잘못했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