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동안도....
찰리 맨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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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23:27
제가 20살(벌써 8년전이라.....emoticon_101)때부터 자주 들락날락 거렸던 바입니다...
그냥 바도 아니구.. 그냥 술집도 아닌....
정말 제대로(?) 된 재즈 공연을 볼수 있는 곳이죠....
(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요...emoticon_011)
그냥....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요...emoticon_002
사무실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스트레스 많이 쌓일때 가끔 찾는 그런 곳입니다..
(집이 분당이라서 여기 가면 대부분 거의.... 밤새고 출근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요^^)
저는 이곳에서 여유를 느꼈고.. 웃음을 느꼈고... 그리고.... 사랑의 허전함을 채워 주었던 곳이었습니다..
(연인과의 헤어짐 이후 이곳에 가면... 조금은 위안이 되었었거든요...emoticon_011)
편안함과..... 무언가 다른 기분을 원한다면 함 가보셔도 좋을듯 한 곳이네요^^
누구에게 먼저 달려갈것인가.. 누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것인가..
나중에 결정못해서 우왕좌왕하기 싫어서여...^^
갠적으로 숫자.... 등급.... 날자..... 머 이런거...
인간이 자기가 편하기 위해 표시한거에 대해... 약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스탈이라서요^^
정말 아끼고 아기는 친구라는 호칭을 달아줄 사람은 기껏해야 2명정도...
한명은 6년차. 또 한명은 12년차지만 아직도 더 두고 봐야겠어여.. 친구란 호칭이 어울리는지 아닌지...
한자키가 안먹히네... ㅡㅡ 무튼 벗.... 나의 짐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
그 뜻을 생각해보면 친구란 말은 아무데나 쓸게 못되는거 같아염..^^
(맞나??......emoticon_005)
저를 트랜지스터(에??.....emoticon_006)로 안만든다면... 머... 무서울거 없다는....emoticon_002
싫으심 안해여. ^^;; 걱정 붙들어매지마셈~ 캬캬
머 것두 안되면..... 조명 전혀 안들어 오는 곳으로 갈때... 그때야 비로소 모습을 나타내야 게씀돠^^
거리님에 이어 두번째 희생자로 찍히셨슴다~ _ _)/
흔들긴요...... 무슨 제가.... emoticon_005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놈인데요^^
콱은 애교로 하는 행동이야여.. ^^;; 오해마셔여....
뽀뽀해주고 시포~ 라고 하면 이상하자나여 -_-
느낀그대로....
맨슨님..어여 존 사람 만나셔여.. 방황하시지 말구...
참 좋더라구요....emoticon_002 (머가.....????,,,,,,,emoticon_005)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쪽임돠~~
여긴 대학로인데요......emoticon_005
평일에도 받는지는.....emoticon_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