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님....
박현정
일반
1
6957
2008.10.25 15:04
김철호님 안녕하세요. 청맥을 부탁드린 박현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먼저 인사가 늦었고 "감사합니다"하는 말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많이 속상하셨죠? 위에 글을 읽어보니 제가 참 부끄럽기만 하네요.
김철호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저만의 욕심에 충실했던 죄가 참으로 야속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저의 고마움을 전하려 했느나
그마저 타이밍을 놓친듯하여 지금 제 마음도 많이 괴롭습니다.
부탁을 하고 고마움을 전하지 않은 인색함... 절 부끄럽게 하네요.
그런 저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신다면 님이 써 주신 여러개의 캘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얼굴도 말 한마디도 어떤 느낌조차 주고 받지 않은 저에게 이렇게 마음 한켠을 써주시고
그것도 너무나도 후하게 저의 부탁을 드려주신게 감사했습니다.
고마움과 동시에 님의 글의 서운함이 묻어있는것 같아 조심스럽게 위로의 글을 쓰고 있는 찰나 컴퓨터의 문제가 생긴것이 고마움을 전할 타이밍을 놓치게 된 이유입니다.
조금이나마 님의 서운함을 풀어드릴려고 하여 장문의 글을 써 내려가고 있을때 갑자기 다운된 컴퓨터.... 속상했지만 고마움을 다음으로 전해졌고 그사이에 저에게 다급한 일들이 좀 많아져서 제가 님의 속상함을 더해 드렸습니다.
그래도 분명한건 정말 님의 마음씀에 감사함을 늘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님의 도움이 선택사항이고 작은 한부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적은 결코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일(캘리)은 저에게도 전부고 필수이니까요.
저의 짧은 생각에 님의 깊은 수고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짧은 인사는 하고싶지 않았던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이기도 하구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아이디가 로긴이 안되서요 쪽지도 쓰려하였으나 이렇게 공개하게 되네요.
일단 먼저 인사가 늦었고 "감사합니다"하는 말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많이 속상하셨죠? 위에 글을 읽어보니 제가 참 부끄럽기만 하네요.
김철호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저만의 욕심에 충실했던 죄가 참으로 야속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저의 고마움을 전하려 했느나
그마저 타이밍을 놓친듯하여 지금 제 마음도 많이 괴롭습니다.
부탁을 하고 고마움을 전하지 않은 인색함... 절 부끄럽게 하네요.
그런 저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신다면 님이 써 주신 여러개의 캘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얼굴도 말 한마디도 어떤 느낌조차 주고 받지 않은 저에게 이렇게 마음 한켠을 써주시고
그것도 너무나도 후하게 저의 부탁을 드려주신게 감사했습니다.
고마움과 동시에 님의 글의 서운함이 묻어있는것 같아 조심스럽게 위로의 글을 쓰고 있는 찰나 컴퓨터의 문제가 생긴것이 고마움을 전할 타이밍을 놓치게 된 이유입니다.
조금이나마 님의 서운함을 풀어드릴려고 하여 장문의 글을 써 내려가고 있을때 갑자기 다운된 컴퓨터.... 속상했지만 고마움을 다음으로 전해졌고 그사이에 저에게 다급한 일들이 좀 많아져서 제가 님의 속상함을 더해 드렸습니다.
그래도 분명한건 정말 님의 마음씀에 감사함을 늘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님의 도움이 선택사항이고 작은 한부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적은 결코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일(캘리)은 저에게도 전부고 필수이니까요.
저의 짧은 생각에 님의 깊은 수고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짧은 인사는 하고싶지 않았던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이기도 하구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아이디가 로긴이 안되서요 쪽지도 쓰려하였으나 이렇게 공개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