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의 "사용처"가 중요한 이유는
"가시거리"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이 어떻게 보느냐가 캘리의 제작방향을 설정합니다.
간판  책  TV  또는
인쇄물이냐
아님 화소,해상도를 필요로한 모니터냐? 에 따라
차이를 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예로, 글꼴조합을 가독 우선 보다
"이미지화" 하기에 좋은 사용처는
작살님의 ?? (이름이 가지는 이미지가 중요하죠!!!)
"행복해지려 기부 합니다"--- 좋습니다!!!
글처럼 "출판물의 타이틀"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선의 굵기로 봐서는
TV모니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캘리는
잘 쓴다기 보다는
사용처와 주제어 캘리가 어울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열심히 하세요....하는 만큼 누구보다
글의 주제어와 가까운 느낌의 글꼴을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시간과 열정이 필요로 하는 힘든 작업입니다...
토맥에서 캘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서
그  가치를 없애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다양한 필기구를 사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한사람의 글씨 패턴은 다양해 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로 다른 필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다양한 패턴의 글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