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한바탕 내리고는 남쪽으로 내려가 지금은 많이 시원해졌네요.
오늘 오후도 많이 덥겠다는 일기예보......

저가 우연히 토맥을 알고 캘리를 조금한다고 여러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리고자
시간이 나는데로 써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저의 캘리를 받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저는 그저 감사할 다름입니다.

그러나 기분은 참 씁쓸합니다.
누가 받아갔는지, 어떻게 사용 되었는지도 모를고 무작정 쓰려고 하니
힘이 안나네요. 저 말고도 다른 분이 써 드리겠지 하면서
잠시 멈추기도 하고 했지만 저에게 의뢰하시는 것을 못 뿌리치고
또 다시 써드리다 보니 ........

누군가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고 했지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자료를 올리면서 너무 세상이 매말랐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좀 더 따뜻한 온라인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